쉬는 시간

심심할 때 보기

인하자 2008. 2. 16. 22:45
히히히히히..니꺼지?

 

웃음운동하세요!

고등학교 생물시험 시간.

어쨌든...정답은 "항문"이었다.

 

한 친구가 "똥구멍"도 정답이라고 우겼다.

그러자 똥구녁, 똥구녕, 똥꾸녘, 똥꾸멍을 쓴 애들도 정답으로 인정해달라고 선생님께 끊임없이 졸랐다.


결국 선생님은
하나만 빼고 모두 정답으로 인정했다.

정답으로 인정받지 못한 대답은...
"똥꼬"였다. *^^*
 


즐거운 유머

 

[아주 간단한 퀴즈 ]....... 독자이신 김인경님이 보내준 유머..감사*^^*

 

** 동물중에서 전쟁을 가장 무서워 하는 동물은 ?

              ..................."소" (이유: 잘 가다가도 "워~"하면 기절 초풍하고 바로 서기때문에.)

 

** 인삼은 6년근일 때 캐는 것이 좋은데. 산삼은 언제 캐는 것이 제일 좋은가요?
            .................... 보는 즉시.. ㅎㅎ

 

최규상의 유머리더십 16

 

술잔을 들며.............. 백거이(당나라 시인)

 

달팽이 뿔위에서 무엇을 다투는가

부싯돌 불꽃처럼 짧은 순간 살거든

풍족한대로 부족한 대로 즐겁게 살자

하하 웃지 않으면 그대는 바보.

 

생전에 정주영 왕회장님이 자주 음미했다는 시입니다.

 

최고의 부자였고.. 최고로 화끈한 인생을 살다가신

왕회장님이 좋아했던 시.

어쩌면 그분이 말하고 싶은 것이 바로 "웃자"가 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부싯돌 불꽃같이 짧은...

성냥불처럼 소리만 요란하다 꺼지는 것이... 인생입니다.

 

설날이 끝나고...자꾸 인생을 논하게 됩니다..저도 한 살을 더 먹었나 봅니다. *^^*

 

여하튼.. 전 바보되기 싫습니다. 여러분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당연히.. 여러분 가족도.. 함께 일하는 동료, 부하, 상관도 바보로 만들지 마세요.

 

그러기 위해서는 나부터...하하하....그것이 행복리더의 모습입니다.

회원님... 홈페이지 만들었으니꼭 구경오세요. 격려도 해주시고요. 행복합니다.하하하

그리고 저는 유머코치에서 유머Motivator로 제 맘대로 승진했습니다. 멋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