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1등 자녀와 부동산1등 부모의 상관관계 & 1등비법★
◆ 공부1등 자녀와 부동산1등 부모의 상관관계 ◆
.◆ 공부라고 하면 단순히 머릿속에 저장되어 있는 교과서 내용의 이해 및 암기만을 떠오르기
쉬운데 그것은 어디까지나 학습 전체의 일부분으로서의 편협한 수준만을 떠오르기 십상입니다.
부동산 역시 단순히 많은 정보를 알고 그것들에 대한 이해와 판단 수준의 피상적인 지식만을
모든 것인양 착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공부나 부동산 모두 그렇게 주만간산격인 잣대로 접근하려고 든다면 하나를 얻고
둘을 잃어 버리는 어리석음을 범하는 것입니다.
◆ 그렇다면 진정한 의미에서 자녀가 공부에 1등을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만 할까?
또한 어떠한 전략을 펼쳐야 부자로서 성공할 수 있을것인가?
이 문제는 어쩌면 가족 구성원으로서 자녀와 부모가 각각 지니고 있는 가장 핵심적인
요소이자 관심거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 저는 공부 1등에는 나름대로 전문가이기 때문에 확실한 답변을 드릴 수 있지만, 부동산
분야에서는 연구하는 상황인 까닭에 여러 지인들의 의견을 참고하여 분석해 보겠습니다.
먼저 공부를 잘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될까요?
◆ 우선 다음 다섯가지만 확실하게 해 두면 1등은 물론이고 최소한 반 5등 이내의 상위권은
보장됩니다.
첫째, 교과서 위주로 철저하게 학습해야만 합니다.
◆ 공부에서 뒤쳐지는 아이들을 보면 과정은 무시한 채 결과만을 얻으려는 조급성이 있습니다.
벼농사를 지으려면 우선 논의 터를 갈고, 충분히 물을 채운다음 일정한 간격에 맞게
모내기를 하고, 해충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농약을 주거나 참새떼로 부터 낱알을 보호하기
위해 수많은 정성을 쏟아야 합니다.
그런 다음 열매를 수확하고 도정 과정을 거쳐서 귀한 쌀이 되는데, 요즘 아이들은 교과서
내용은 이해라는 명목으로 대충 훑어보고 문제 풀이에만 온갖 정성을 쏟아 붓습니다.
◆ 쉽게 말하면 논의 터를 다지고 모내기 하고 거름을 주고 농약을 뿌리는 등의 일련의 과정은
생략한 채 수확만 하려들기 때문에 결코 좋은 결실을 얻기 어렵습니다.
결론적으로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을 최대한 암기하고 이해한 연후에 그 바탕위에서 문제를
풀려고 노력한다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여러 형태로 변형되어 출제되는 문제들에 대하여
변별력 있게 답을 달 수가 있습니다.
둘째,교과서의 중요한 사항은 기본으로 공부시키고, 오히려 덜 중요한 내용을 많이
학습하라는 것입니다.
◆ 아이들이 흔히 '그것은 시험에 안 나와요' '미리 외우면 까먹어요' 라는 말을 자주합니다.
이런 아이들은 절대로 1등은 커녕 상위권에 진입할 수 없습니다.
평균 90점을 맞는 아이가 교과서 내용의 40%를 암기 및 이해했다면 , 평균 97점 맞는 아이는
교과서 내용의 80% 가까이를 암기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90점이나 97점이나 상위권은 마찬가지인 것으로 보일지 몰라도 97점은 90점의 배 이상을
학습했으며 특히 덜 중요한 부분에 주력하여 공부를 하였고, 나름대로 까먹는 것을
인정하면서 반복학습을 하여 공부 방법을 터득한 것입니다.
셋째, 영어, 수학만 잘하면 된다고 가르치면 그 아이는 평생 그것을 빙자하여, 그 어떤
노력도 하지 않는 불성실한 학생이 됩니다.
◆ 영어와 수학이 중요하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이거니와, 굳이 그것만 잘하면 된다는
식의 사고 방식을 버리지 않는 한 아이는 전체 석차는 물론이거니와, 그렇게 강조해 온
영어와 수학 성적마저 곤두박칠 위험성이 높습니다.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입니다.
특정 과목을 부각시키기보다는 아이 스스로 학습에 대한 지혜를 터득할 수 있도록 학습
태도와 자세를 바로 잡아 주는데 부모님의 모든 노력을 다하여야합니다.
◆ 아이의 태도와 습관은 특정 과목에서 나오지 않고, 오히려 부모님들이 도덕, 음악, 기술,
한문 등 어느 과목이던지 동기유발을 불러 일으켜 준다면 오히려 성실한 자세로 인하여
평균이 올라가고, 그 바탕 위에서 영어 수학 점수는 탄력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공부를 많이 하는 아이일수록 영어, 수학의 중요성을 더 잘 알고, 시간 투자를 하기 때문입니다.
자녀들의 성실성과 학습 자세 및 태도의 바로미터는 영어와 수학이 아니라 평균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시고, 평균을 올리기 위하여 노력하십시오. 따라서 이런 질문을 던지십시오.
'평균을 올려라' '네가 가장 잘 하는 어떤 과목이라도 100점을 하나만이라도 맞아라'
그렇다면 그 아이는 그 특정 과목이 도화선이 되어 들길에 번진 불길처럼 여타의 과목까지
성적 향상을 거둘 것입니다.
넷째,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는 고3이 아니라 중1이라는 사실을 명심하면서
중1때 스트래스를 받더라도 모든 투자와 노력을 경주하십시오.
◆ 요즘은 자녀를 많이 낳지 않아서인지 중1때 아이들의 공부에 대하여 관대한 어른들이
많습니다.
특히 '어린아이를 벌써부터 공부에 목을 메게 하느냐?' '공부는 제 스스로 철 들도록
본인한테 맡겨라.' 등 얼핏보면 올바른 교육방침 같기도 한 이러한 태도가 아이들이 공부할
시기를 놓치게 하고, 공부에 평생동안 스트래스를 받게 만듭니다.
◆ 중1때 이런 말을 했던 부모들의 상당수가 고등학교 때는 태도가 돌변하여 '아이를
때려서라도 공부시켜 주십시오.' 라고 하소연하는데 안타깝지만 이 때는 이미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도 막지 못하는 격으로 때를 놓친 상황입니다.
좀 더 쉽게 이야기하면 중1(넓은 의미에서는 중학교 전체)때 성적이 평생동안 갈 가능성이
높으니까 두 눈을 꼭 감고, 본인에게 무거운 책임감을 주고 엄하게 다스려야 합니다.
중1때 20만원 투자는 고등학교 대 100만원 투자보다 더 효과적일 수 있으며, 중1 때의 땀 한
방울은 고등학교 때의 피 한 바가지와 같다는 사실을 주지하십시오.
만일 지금 고등학생인 경우에는 대화가 통하는 시기인만큼 수시로 자녀와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어 바람직한 학습 방법을 찾는 노력을 강구함으로써 발전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다섯째, '공부해라'라는 말을 1번하기에 앞서서 부모님 스스로가 책이나 신문 등을
펼쳐서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주시고, 칭찬을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 아이들은 어른의 거울입니다.
통계에 의하면 '공부하라' '너 왜 또 그러니' 이러한 강압적이고 부정적인 말투보다는
'우리 같이 공부할까?' '너는 이런 점이 매우 훌륭해' 라는 협력적이고 긍정적인 태도가 아이들
성적 향상에 훨씬 더 크게 기여한다고 합니다.
아이의 부족한 면이 99개일지라도 그것을 들추어 내어 아이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기
보다는 나머지 하나의 불씨를 찾아 내어 아이를 감동 교화시키는 것이 지혜로운 부모의
자세입니다.
◆ 지금까지 자녀를 1등으로 만드는 방법을 말씀드렸는데, 부동산 투자 또한 여러가지로 이와
흡사한 면을 보이고 있습니다.
좀더 확실한 비교를 하기 위하여 다음 몇가지 의문 항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나눌까 합니다.
◆ 그렇다면 진정한 의미의 공부가 교과서나 외우고 이해하는 수준에서 그친다면 되겠습니까?
마찬가지로 부동산 관련 정보를 달달 외우고, 이론적으로 통달해야만 부자 부모가 될 수
있을까요?
진정한 의미에서 공부가 이루어지려면 다음 여섯 단계의 활동이 유기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아울러 보다 합리적인 부동산 투자를 위해서도 다음 여섯단계는 효율적으로 적용될 수
있습니다.
첫째, 독서단계- 둘째, 사색단계- 셋째, 분석단계-
넷째, 대화단계- 다섯째, 실천단계-여섯째, 반성단계
첫째, 모든 공부와 투자의 기초는 독서 그 자체입니다.
◆ 독서는 음식물을 먹는 작업과 같습니다. 편식이 몸에 해롭듯이 다양한 종류의 책을 읽는 것이
자녀들의 균형 있는 지적 성숙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음식물을 먹지 않으면 소화가 될 수 없어 결국 죽음에 이르듯이, 독서를 하지 않으면 숨만
쉴 뿐이지 사회 생활에 제대로 적응하기가 힘듭니다..
만일 머릿 속에 저장된 배경지식이 일천하다면, 한 발자욱도 나아갈 수 없을 만큼 눈 뜬
장님이 됩니다.
자녀는 교과서를 비롯한 폭넓은 교양 서적을 두루 읽어야만 자신이 직접 경험하지 못한
수많은 진리와 사실들에 대하여 간접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 마찬가지로 부동산 투자도 수많은 정보 사이트에 들어가 시세 및 매물은 물론 각종 시황,
칼럼, 기사 등을 두루 섭렵하거나 관련 항목에 대한 도서를 두루 섭렵하여 배경지식을 쌓아
두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기초가 튼튼하고 이 기초 위에서 시행착오를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둘째, 제아무리 많은 이론적 지식을 습득했더라도 남다른 사색과 고민을 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소화되지 않고 배출되는 분뇨처럼 무용지물이 되어버립니다.
◆ '아픈만큼 성숙한다'는 말처럼 어떤 현상에 대하여 심사숙고하는 모습을 보일 때 독서가
참다운 의의를 지닐 수 있습니다.
자신이 알고 있는 각종 정보와 지식에 대하여 끊임없는 생각을 하고, 스스로 질문하여
해답을 구하려는 노력이야말로 사고의 폭을 확장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발전에도 가일층
기여할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사색은 자녀들에게 있어서는 스스로 지혜를 터득할 수 잇는 동기를 부여하며
부동산 투자자에 있어서는 올바른 판단과 신념을 심어 줄 수 있는 초석을 제공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셋째, 치밀한 분석 단계입니다.
◆ 제 아무리 사색을 많이 할지라도 좀 더 치밀한 분석을 꺼린다면, 이는 음식물이 소화는
되었으되,오장육부에 고른 영양소를 분배하지 못하는 꼴이 되어 적재적소에 있어야 할
영양분이 엉뚱한 곳으로 이동하여 몸의 기능을 마비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자녀들은 독서에 대하여 사색한 내용이 뜬구름 잡는 격이 되지 않도록 짜임새 있는 계획을
세워, 그 바탕 위에 , 좀 더 치밀하게 분석하고 종합할 수 있는 학습 능력을 신장시켜야 합니다.
◆ 마찬가지로 부동산 투자자도 치밀한 분석 없이 단순히 지천에 널려 있는 각종 지식과 정보를
몇 번 헤아려 보는 수준에서 투자를 했다가는 낭패를 보기 십상입니다.
넷째, 독서-사색-분석이 흠 잡을데 없이 완벽하더라도, 이는 어디까지나 자기 혼자만의
지식의 체계요, 주관적인 사고 능력이기 때문에 이러한 치명적인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어야 합니다.
◆ 자녀들은 자신의 학습 상황에 대하여 부모님이나 선생님 친구들과 끊임없는 대화를 통하여
자신의 잘못된 점을 바로 잡을 수 있어야, 보통 아이들보다 성숙한 단계로의 성장을 이룰 수
있습니다.
부동산에 관심이 많은 부모들 또한 독불장군식의 아집을 신념인 양 착각하여 남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는 독선적인 자세를 견지한다면, 수많은 사람들의 실전 경험을 안타깝게
사장시켜버리는 우를 범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끊임없는 대화야 말로 학습 능력을 진일보하게 하고, 부동산 투자의 정확성을 높이는
시금석이 되는 것입니다.
다섯째, 지금까지 일련의 과정을 충실이 이행했다손 치더라도 실천이 뒤따르지
않는다면 이는 각종 소화물이 제 자리에 놓이고도 온 몸 구석구석까지 원할한
공급을 못하는 꼴이되니, 만사 휴의가 되는 것입니다.
◆ '백문이 불여일견이요, 백견이 불여일행'이라는 선인들의 명언이 뼈에 사무쳐야 합니다.
자녀들은 자신이 배운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현장학습을 통한 살아 있는 경험을 습득하고
직접, 관찰 실험, 조사, 답사를 바탕으로 실사구시에 걸맞는 일련의 실천 과정이 필요합니다.
봉사활동이나, 종교활동, 탐구활동, 각종 수련회, 수학여행, 소풍 등도 이러한 방편의 하나로
여기면 됩니다.
◆ 또한 부동산 투자자도 직접 발로 뛰고 현장을 방문하여 현지 흐름을 읽고, 정확한 판단이
선다면 과감한 투자를 해야합니다.
실천을 머뭇거려,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도태 되는 수많은 명문대 자녀들이나, 과감성이
부족하여 부동산 투자의 기회를 놓치는 부모님들이나 어리석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여섯째, 자신의 부족한 점을 인정하고, 해결책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반성단계입니다.
◆ 반성을 하지 않는 사람은, 몸에 이상이 생겨서 병원이나 한방을 찾아가 치료를 받아야
당연한 이치인데도, 스스로의 능력을 과신한 나머지 병을 키우다가 영원히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을 초래하는 환자와 같습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라는 말이 있듯이 사람은 누구나 실패를 할 수 있고, 그 실패 위에
더욱 더 공고한 성공을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반성을 하지 않는 자녀들은 자포자기 형태로 모든 것을 포기하거나, 자신의 방법만을 끝까지
고집하다가 결국 파멸의 길로 접어들지만, 자아 성찰을 통하여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자녀들은 한층 발전된 모습으로 새로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
◆ 부동산은 우리의 생리 즉 의식주의 한 분야로서, 생명이 다하는 그 순간까지 이어지는
삶의 동반자와도 같습니다.
그런데도 한 번의 실패를 했다고 하여 좌절의 늪에 빠지거나, 수렁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반성은 보다 큰 열매를 딸 수 있는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순응하는 자세를 지닐 때 비로소 가능하며, 이는 앞으로의 성공을 향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기에 가장 훌륭한 밑거름이기도 합니다.
◆ 이상에서 주지한 6단계 즉 독서, 사색, 분석, 대화, 실천, 반성은 각각 독립적이거나
순차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서로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얽히고 뒤엉켜서 삶의
핵심요소로서의 구실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자녀들을 진정으로 반 1등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단순한 책벌레로서로의 역할만 강조할 것이
아니라 ,6가지 단계 중에서 무엇이 부족한지를 빨리 파악하여 그 분야에 적극적인 투자를
아끼지 말아야합니다.
◆ 또한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도 이상의 6가지 과정 중에서 무엇이 부족한지 스스로를
점검하고, 그 분야에 자신의 온갖 열정을 쏟아 부어 균형 있는 상황의 토대 위에서 확실한
투자를 하는게 바람직합니다.
세상을 살아 보니까 철학이라는 것이 별개 아니라는 사실을 실감합니다.
김진섭님의 생활인의 철학이야말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가장 현실적이면서도 바람직한 삶의
모형이라고 판단이 되네요.
◆ 독서-사색-분석-대화-실천-반성은 우리 인생사 삶의 모든 일들과 관련이 있으며, 진정 그
부족한 무엇인가를 채우려는 노력이 뒷받침 된다면 보이지 않는 성공이란 두 글자의 행운
속에서 살아갈수 있지 않을까요?
◆ 독서가 부족하면 자신의 속좁은 체험만이 세상의 전부로 착각하는 정저지와나 다름 없고,
사색이 부족하면 옹졸하게도 경거망동한 실수를 연발할 수 있으며, 분석이 부족하면
선견지명의 지혜의 샘물을 바닥에 쏟아 버리는 격이며, 대화가 부족하면 고정관념의 아집에
사로 잡혀 다른 사람의 소중한 체험을 사장시키는 우를 범하게 됩니다.
실천이 부족한 사람은 매사에 탁상공론격인 비생산적인 갈등만 유발하다가 세월을 흘려
보내며, 반성이 부족한 사람은 유아독존의 환상에 사로잡혀 어리석게도 멍에와 쇠사슬을
짊어 지고 남들에게 지탄을 받으면서 스스로 세상을 어렵게 살아가는 답답한 모습을 보여
줍니다.
◆ 우리는 진정 이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하지 않을까요?
◆ 부족한 저의 졸고를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미력하나마 자녀 교육과 부동산 투자에
보템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평범한 우리 아이도 1등할 수 있습니다. ★
|
↑ 닥터 아파트 애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자녀의 학업 성적에 관심을 갖지 않는 부모님이 과연 계실까요?
그렇기 때문에 서점에 산재해 있는 학습 관련 서적들을 정독하여 자녀들에게 깨우침을 주시는
분도 계시고, 신문이나 인터넷 등에 오르 내리는 학습 관련 기사를 스크랩하여 학습 지침서로
삼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 학습 방법과 관련한 실전적인 이론들은 홍수를 이루고 있지만, 정작 자녀들의 학습 열기는
50-70년대 출생인 부모님들의 학습 열의에 반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무수히 많은 학습 방법들이 있건만 우리의 사랑스런 아이들은 그런 것들에 무관심하며, 설령
관심을 갖고 효율적인 학습 방법에 자신을 맞춰 보기도 하지만 정작 작심삼일로 그치고 맙니다.
↑ 우리가 여기에서 한가지 염두해야 할 점은 그토록 수많은 학습 방법 중에서 어떤 것들이 아이의
현실에 알맞고, 또한 엘리트의 두뇌 속에서 나온 학습 방법들이 평범한 아이들에게 얼마나
실전적인 도움을 주느냐 하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이론을 위한 이론의 찌꺼기는 날려 버리고, 꼭 필요한 알맹이를 뽑아 보겠습니다.
↑ 우선 다음 도표를 보십시오.
※ 40명 기준. 고등학교는 일반고 기준
학습 능력
|
초등
|
중1
|
중2
|
중3
|
고1
|
고2
|
고3
|
대학교
|
극상위권
|
1등
|
2등
|
2등
|
2등
|
3등
|
3등
|
3등
|
명문대
|
상위권
|
5등
|
6등
|
6등
|
6등
|
9등
|
9등
|
9등
|
수도권 대학
|
중위권
|
13등
|
15등
|
15등
|
15등
|
20등
|
20등
|
20등
|
지방대, 전문대
|
하위권
|
20등
|
23등
|
23등
|
23등
|
30등
|
30등
|
30등
|
지방 전문대
|
극하위권
|
30등
|
33등
|
33등
|
33등
|
38등
|
38등
|
38등
|
/
|
↑ 위에서 제시한 바와 같이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로 이어지는 학습 성취도 결과가 일정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넘어 가는 도중에 대부분의 학생들이 성적의 하락이 큰 것을 알 수
있는데, 그 이유는 비교적 학업 성적이 떨어지는 학생들이 실업계에 진학하기 때문에
하위권의 층이 엷어져 전체적인 성적 하락을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 위의 도표는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이어지는 학습 성취도의 결과를 보여 주는 것인데
놀랍게도 확률적으로 가장 가능성이 큰 성적 계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의 도표를 보면 초등학교의 학업 능력이 고등학교까지 그대로 이어져 대학까지 결정 된다는
사실을 엿볼 수 있는데 정확한 통계 자료는 없지만 최소한 70% 이상의 학생들이 위의 폭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결과를 초래하며, 나머지 30% 정도에서 소폭의 변화 혹은 큰 폭의 변동이
있을 뿐입니다.
↑ 다음의 도표를 보십시오.
※ 40명 기준. 초등학교 중위권 기준 고등학교는 일반고 기준
학습 능력
|
초등
|
중1
|
중2
|
중3
|
고1
|
고2
|
고3
|
대학교
|
A ( 5% )
|
20등
|
12등
|
5등
|
4등
|
2등
|
2등
|
1등
|
명문대
|
B (10%)
|
20등
|
17등
|
14등
|
11등
|
9등
|
8등
|
7등
|
중상위권대
|
C (70%)
|
20등
|
23등
|
23등
|
23등
|
30등
|
30등
|
30등
|
지방전문대
|
D (10%)
|
20등
|
24등
|
25등
|
27등
|
33등
|
34등
|
35등
|
/
|
E ( 5% )
|
20등
|
25등
|
27등
|
29등
|
36등
|
37등
|
38등
|
/
|
↑ 위의 도표에서 C안을 보면 초등학교 6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까지 굳어진 성적이 70%나
대학까지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A와 B안에서 보면 15% 정도의 학생은 큰 폭의 학습 향상을 거두었고, 일부 5% 정도는
평범한 학생이 명문대까지 진학할 정도로 괄목상대한 결과를 가져 올수 있다는 사실도
알아낼 수 있습니다.
↑ 하지만 D와 E안에서 보면 역으로 보통 수준의 학생 15%가 끝없는 성적 하락의 길을 걷게 되고
결국은 미달된 지방 전문대 외에는 그 어느 대학에도 진학을 하지 못한다는 무서운 사실도
함께 살펴 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살펴 본 두 개의 도표에서 점검해야 할 사실은 첫째 우리의 아이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어느 흐름을 타고 있는지를 반드시 고찰해 보아야
하며, 더군다나 부정적인 방향으로 흐르고 있을 때는 어떻게 그 흐름을 바꾸어야 할 지에
대하여 심대한 고민을 해야합니다.
↑ 위의 도표에서 대부분은 성적 그대로 이어지거나 부분적으로 일방적인 상승과 하락을 보여
주고 있지만, 극히 일부분은 깨우침을 얻어서 성적이 폭발하는 경우도 있고, 그 반대로 성적이
갑자기 큰 폭으로 하락하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 그렇다면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을 망라하여, 향후에 성적 향상을 거두기 위해서는 어떤
학습 방법이 필요한지에 대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하겠습니다.
분명한 것은 고등학생보다는 중학생이 중학생보다는 초등학생이 성적의 흐름을 큰 폭으로
향상시킬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잘못된 학습 상황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 중위권 학생이 명문대에 가기 위한 방법을 5가지 정도로 압축하겠습니다.
절대로 문제풀이 위주의 학습을 하거나 요약 정리, 혹은 참고서 위주의 학습을 해서는
안되며, 철저하게 교과서를 완벽하게 암기한 연후에 양념격으로 문제풀이와 참고서 활용을
해야 합니다.
↑ 첫째, 중위권 학생이 상위권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상위권 학생의 학습 방법 이상을
적용해야 합니다.
↑ 중위권 학생들의 특성은 시험 기간에 벼락치기를 하거나, 평소에 공부를 하긴 하지만
현저하게 집중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산만한 태도로 학습하거나, 혹은 중요한 것만 달랑
암기하고 모르는 부분은 그냥 지나치는 등의 공통된 태도와 습관을 보입니다.
이러한 학생들에게는 하루에 1시간을 하더라도 정확한 학습량을 정해 놓고 고도의 집중력을
가지고, 일관성 있게 학습의 맥을 이어가는 학습 방법을 제시해야 합니다.
↑ 둘째, 과목별로 학습 방법에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공통적인 학습 방법은 소단원 단위의
(대략3-7P 분량) 학습량을 정해서 공부해야 합니다.
↑ 먼저 처음부터 암기하려 들지 말고 글의 흐름을 완전히 이해가 될 때까지 소단원의 내용을
5-10회 정도 집중해서 읽어야 합니다.
이 과정은 매우 지겨운 작압이기 때문에 인내심이 필요하며, 그 어려움을 이겨내지 못하면
절대로 공부를 잘 할 수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참고 또 참으면서 글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이해할 때까지 묵묵히 읽어 나가는 숩관이 필요합니다.
↑ 처음에는 배경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매우 힘들지만 학습하는 시간이 점점 늘어 날수록
자신만의 방법을 터득하게 되어 시간이 매우 단축 됩니다.
암기하기 전에 여러번 읽는 작업이 꼭 필요한 이유는 본격적으로 내용을 암기할 경우에
맹목적인 암기가 되지 않고 글의 앞뒤 문맥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암기에 엄청난 도움이
될 뿐만이 아니라 글의 인과 관계를 확실히 파악할 수 있고, 오랫동안 기억에도 남을 수
있으며, 뒤의 내용까지 예측할 수 있는 즐거움까지 생깁니다.
↑ 셋째, 다음으로 어느 정도 흐름을 이해한 상태에서 첫 페이지부터 본격적인 암기로 진입을
합니다.
↑ 여러 번 읽어서 글의 흐름이 어느 정도 파악 되었기 때문에 자신감을 가지고 중요한 부분부터
덜 중요한 부분까지 확대해 가면서 물 흐르듯이 암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교과서를 암기하는 방법을 반대하지만 천만의 말씀입니다.
교과서를 암기하지 않고서는 절대로 반 5등 이내에 진입할 수 없기 때문에 오히려 교과서
구석구석 외워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 교과서 암기는 중요한 것만 해서는 평균 80점 문턱에서 주저 앉는 경우가 많으므로 최대한
구석구석 완벽한 암기 형태를 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그외의 방법으로는 반 5등을 절대로 할 수 없습니다.
특히 부분의 세밀한 내용만을 암기하다가 제목과 내용 혹은 중심 문장과 세부 내용과의
관계를 혼동하거나 무시하기 쉬운데, 교과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제목이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제목과 내용의 유기적인 연계선상에서 여러가지 응용력을 길러야 함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 넷째 교과서 내용은 중요한 부분보다는 덜 중요한 부분을 얼마나 많이 이해하고
암기하느냐에 따라 성적 결과가 드러납니다.
↑ 80점 맞은 학생은 교과서 내용을 30%도 암기하지 못한 상태이지만 95점 이상의 학생은 80%
이상 암기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합니다.
결국 중위권이 상위권으로 도약을 하기 위해서는 어느 과목이던지간에 중요한 내용은
당연히 외워야겠지만 누가 덜 중요한 내용을 세밀하게 외웠냐에 따라 결과가 드러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시험에 안 나와요' 라는 질문을 던지는 학생은 절대로 상위권에
진입할 수 없다는 사실을 각성하고, 오히려 ' 그런 내용도 있었네, 다시 봐야지' 라는 좀 더
적극적인 자세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 다섯째, 중위권 학생은 속칭 망하는 과목에 신경을 쓰는데, 이처럼 소극적인 자세로 학습하는
학생은 상귀권으로의 진입하는 여정에 큰 멍에를 짊어지고 가는 학생입니다.
↑ 당연히 망하는 과목은 나와서는 안되며, 그러한 상황히 나오는 것 자체가 이미 상위권의
자격을 상실한 것으로 인지하고, 평소에 부족한 과목의 학습에 총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여기에서 하고 싶은 말은 100점이 몇 과목이나 나왔냐 하는 점입니다.
중요한 과목 중요하지 않는 과목을 구분해서는 안 되며 100점을 맞는 과목이 많을 수록 이
아이는 교과서 내용을 구석구석 암기한 것은 물론 내용의 충분한 이해와 응용력까지
갖추었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것이므로 100점의 의미는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중위권 학생 중에 100점이 한 과목도 제대로 나오지 않는 까닭은 본인 스스로가 그것은
시험에 나오지 않는다고 생각하면서 중요한 것만 편안하게 암기한 까닭입니다
↑ 저는 실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중위권 학생(평균 75점 내외)을 단 3달만에 90점 이상까지
끌어 올린적이 많은데 놀라운 사실은 아이들은 스펀지 같아서 스스로는 절대로 변하지
않지만 방향만 제대로 잡아주면 그 효과는 이루 말할 수 없이 크다는 사실입니다.
한 두과목을 제외 하고는 스스로도 얼마던지 70점대에서 90점대까지 단기간에 수직상승하는
경우를 수없이 보면서 진정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의 자녀들이 학습 향상의 쾌감을 맛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 아이들 스스로는 변하지 않습니다.
변화를 주는 것은 어른의 몫이라는 것을 명심하시고 절대로 기다리지 마십시오. 그것은
아이를 믿는 것이 아니라 아이를 방치하는 최악의 결과를 초래하는 것입니다.
아이에게 진정한 자율성을 주기 위해서는 학업 성적을 올바로 이끌어 주고 스스로 학습 방법에
탄력이 생긴 그날 책임감과 함께 자율성이라는 선물을 주는 것이 아이를 진정으로 위하는
길입니다.
↑ 여기서 꼭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사실은 평균이나 등수보다 영어와 수학을 강조하지
말라는 점입니다.
아이의 학습 태도가 갖추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평균을 무시하고 특정 과목만을 부각시키는
것은 마치 고기가 물을 만난듯이 그것을 핑계삼아 공부를 하지 않습니다.
↑ 역으로 평균을 올린다음 국영수에 힘쓴 다면 학습 습관과 태도가 바로잡히기 때문에 무엇을
시키던지 효과를 거둘 것입니다.
결국 아이들의 학습에 대한 총체적 평가의 바로미터는 평균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특히 시험에 임하여 학습 전략과 복습 타이밍이 필요한데, 중위권 학생이 1등을 할 수 있는
모범 학습 전략을 제시하면서 글을 마치겠습니다.
※ 시험 2주 전 모범 학습 계획표- 하루에 한 과목을 완전히 끝낸다는 자세로 공부
반 1등기준(평균 95점 이상)- 반 중간도 1등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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