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시간

[스크랩] 좌파는 왜 음란하기 쉽나.

인하자 2008. 8. 4. 10:30

좌파는 왜 음란하기 쉽나.

 

 

친북좌파가 정권을 잡고 있은 10년동안, 또 그들이 말한 대로 친북좌파와 코드가 맞는 인사들이 KBS, MBC 등 방송, 언론, 교육 등에 골고루 산포된 지금, 한국의 많은 문화들이 매우 음란한 쪽으로 흘렀음을 본다.

 

왜 좌파들이 정권을 잡으면 음란해지기 쉬울까.

 

김정일의 사생활은 왜 음란하다 못해 추잡할까 ? 일찌기 과거 운동권 좌파들이 여학생들까지 섞여 혼음, 혼숙하였다는 소문이 흘러 나오곤 했는데 왜 좌파들은 그 모양일까 ?

 

이유는, 좌파들이 추구하는 '분배'라는 개념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그들은 식량 뿐 아니라 '성;섹스'까지도 골고루 분배의 대상으로 간주하는 까닭이다.

 

하지만, 성과 섹스는 분배할 개념이 아니라, 선택의 개념이다.  사랑은 선택이고 자유의지에 의한 결정이다.

 

그것을 좌파들은 구분 못한다. 인간사회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보다 당장 눈에 보이고 뺏고 찢고 나누고 분배할 꺼리에 더 관심을 두다 보니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는 무시하는 것이 좌파다. 그리하여 그들은 신앙, 권력, 정보는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지게 만든다.  오로지 먹을 것, 섹스할 것, 잠잘 곳, 일할 직장의 밥그릇 따위에 탐닉하게 하는 것이다.

 

이것이 본 필자가 오로지 공산주의나 좌파 사상을 돼지우리 사상이라 보는 이유다.

 

좌파의 골수개념인 '분배'가 실현되기 위해서는 강제적인 힘, 독점권력이 선행조건, 필수화해야 한다.  앞으로는 균등한 부의 분배를 내세우면서 이면으로는, -- 자기들 스스로가 엘리트 지배계층이 되어 -- 권력을 독점화 한다.  전국 각지에서 산출되는 수만 가지의 의식주용 물품을 집산이합, 균등(?) 분배를 위해서 지구상 최고의 권력을 상비약처럼 갖추어야 하는 것이 좌파사상의 골수 핵심이다.

 

즉, 앞에선 대중을 향해 '분배' -- 평등한 삶의 수준 -- 가 좌파 사상의 골수인 듯이 선양하지만, 뒤로는 그들의 손안에는 최고의 막강권력을 '독점'하는 것이 좌파 사상의 진실로 여태 드러나지 않았던 골수 핵심, 골수 사상, 원초적 진실이다.

 

그리고 최고 권력을 가진 자는 부지불식간에 모든 먹을 것을 탐하고 -- 김정일의 식탁에 산해진미가 총출동하는 이유다. -- 다음 차례로 모든 미녀들을 탐하는 것이다. 

 

그리고 대중들을 향하여는 공평한 분배를 약속했으므로 먹을 것만 나누는 것이 아니라 미녀까지는 못 되더라도 되도록 공평한 섹스도 분배해야 하는데 천연적 자원이 그렇지 못하니, 자동적으로 혼음, 혼숙을 장려할 수준이 되는 것이다.

 

분배 사상은, 필연적으로 인간을 유신론이 아닌, 유물론에 집착하게 만든다.  인생이든, 인간역사든, 눈에 보이는 것보다 사실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이 더 중요하고 삶의 질을 결정하는 최고의 요인임에도 좌파들은 그 점을 대중들이 인식 못하게 만든다.  그러기 위해서 좌파들에게는 세뇌, 선동이란 과정이 중요한 교육이 되는 것이다.

 

눈에 보인다는 것, 가시적이라는 것 자체가 부피를 유형적으로 갖춘 물질을 의미하고 이것을 공평히 '분배'하겠다고 대중에게 꼬드기는 좌파 사상이 유물론으로 치달을 수 뿐이 없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수순이다.  및, 인간을 유물론, 일개 물질덩어리로 보는 그 작자들이 인간의 육체를 신성시하기 보다 골수와 쾌락이나 빼어먹는 단물가지로 여겨 음란코드에로 몰입하는 이유, 대중을 그리 되도록 대중문화를 음란하게 만들어 대중들의 정신을 황폐하게 할 이유가 되는 것이다.

 

명심할 것은 좌파가 정치권력을 잡으면 국가는, 국민은 원치 않아도 절로 음란하고 망해지게 된다. 이것이 역사의 진실이다.

 

2008.7.25. 파아란 한은경.

 

 

출처 : 파아란홈
글쓴이 : 한은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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