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 시간을 내고 ,,,조금 생각해 보기 글로벌 리더 되려면 벽을 깨고 도전하라 강경태 조회수 1,444 등록일 2008/04/29 11:15 "로펌에 근무하는 친구가 여러 번 책 출간을 권하다가 진척이 없자 아들을 생각하면서 써 보라고 하더군요. 그 말에 강한 자극을 받았습니다. 그동안의 다양한 경험을 한국 젊은이들과 나눌 책임이 있다고 생각했지요." 1.. 아름다운 청년에게 2008.05.17
사회에 돌아올 준비에 ----아들에게 면접에서 즉시 채용되는 비결 강경태 조회수 1,625 등록일 2008/05/14 14:45 얼마 전 필자가 운영하는 온라인 커뮤니티 회원들을 위해 강연회를 개최했다. 강연회에 보통 백 명 이상 신청하곤 했는데 이 행사는 유독 맥을 못췄다. 행사가 끝난 후 그 이유를 알게 되었다. 강연의 주제는 ‘이순신’이었고, 강.. 아름다운 청년에게 2008.05.17
돈복없는 사람. --돈복있는사람 되기 가난할 사람일수록 운명론을 믿기 쉽다. " 커다란 코끼리가 조그만 말뚝에 가는 줄로 매어 있어도 꼼짝 못하는 것은 스스로 못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 많은 가난한 사람들이 돈복은 팔자소관이고 운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돈복은 운명이 아니다. 부자와 가난한 자를 만든 건 인간이지 신이 아니다. 한.. 아름다운 청년에게 2008.05.06
또 다른 블러그에 써 놓았던 글, 2007년 7월 3일............. 군에 간지 X개월, 백일 휴가, 포상 휴가 2회. 다음달에는 분대장 휘장을 달 거라나? X병이? 뭐,, 무슨 책에 표지 모델로 나왔다나? 죽도록 힘든 표정으로 완전군장하고 훈련받는 표정이라는데-- 군에서 고졸 검정 공부하는 동기를 도와주면서,, 또 다른 포상 휴가를 꿈꾸고 있는 아.. 아름다운 청년에게 2008.04.13
북한군이 미사일 쏘아댄 날에 있었던 일. 전화에 031-&$&-%#$& 아,,, 우리 아들.. 응,, 콜렉트콜.----&&7&75$5# '응..나'.............. 그래 그래. 아무 번호나 누르고 기다리는 시간이 왜 이리 긴지. 그리고...... 아들이 이제는 그냥 저냥, 지낼 만 한가 보다. "엄마 ! 모공이 작아지는 그거 ,,,,.. 제대 준비 해야지.. 얼마 안 남았는데.." ㅋ ㅋ ㅓ ㅋ--- 나 ㅡㅡ .. 아름다운 청년에게 2008.03.28
엄마라는게 정말 엄마라는게 이렇게 아무 도움도 못주고 일이 터지기만을 기다리고 있어야 한다는 심정 그것이 어떤 마음인지 아무튼 아들 세상서의 삶이란 힘에는 복종하고 아니 잘 적응하고 순응하는 것이 현명한 것이란다. 내 형편과 내 생각이, 그리고 사실이 힘과 대치 될 때에 어떤 일이 있어도 일단은 살.. 아름다운 청년에게 2008.03.14
즐거움은 항상 고난을 예고하는게 인생인데. 힘들고 힘든 군생활이지만 즐겁게 생활하려 애쓰는 널 보면,, 자랑스럽기도 하지만 엄마로써 참으로 불안하기 이를 데 없구나. 훈련 중 이나 생활 중의 위험하거나 힘든 일을 마다 하지 않고 그럼 누가 해요? 다들 안하면..... 그렇긴 하다마는 내 아들이 다치는 것은 싫구나. 네 아픈 발꿈치를 자꾸 생.. 아름다운 청년에게 2008.02.27
행복한 아들-동계훈련 엄마 !! 나!!!!!!!!!!!!!!!!!!!!!!!!!!!!! 너의 전화 목소리, 순식간에 세상은 온데 간데 없어지고, 오로지 너와 나만 존재하는 공간으로 세상은 바뀌지. 아들... 영하 30도 에서의 동계훈련이 생애 최고의 시간이었다는 너의 말. 엄마는 행복 했단다. 아들이 자랑스럽기도 하고 그리고, 그리고......... 아들. 휴가 .. 아름다운 청년에게 2008.02.09
너무 추운 날에 오늘은 네가 훈련을 시작 한다는 날에서 하루가 더 지난 날이다. 어제가 더 추웠고 오늘도 너무 춥구나 영하 30도가 족히 되었을 기온, 그 속에서 네가 체험하고 느낄 일 들이 아마 많겠지. 그리고 지휘관과 함께하는 그 훈련이 어떤 것인지도, 또한 어려울 때 같이 한다는 것이 구성원들과 마음을 같이 .. 아름다운 청년에게 2008.01.25
더 많은 눈이 오는 요즈음 전화를 받고 정말 춥겠구나, 힘들겠구나. 그리고 많이 크겠구나. 마음이 여러가지로 ,,,,,,,,,,,,,,, 예전에 그러니 30년 전에 전방에 가 보면 정말 춥고 힘든 군인들이 있었거든. 찬바람에 정말 어쩔 줄 모르겠던 우리들과는 달리 당당하게 그 추위를 이기고 있는 군인들 그리고 네 말 마따나 겉옷을 입지.. 아름다운 청년에게 2008.01.12